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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셀프 와인딩 40MM (85180/000R-B515)

by 해프오카지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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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서는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 모니 셀프 와인딩 40mm (85180/000R-B515) 모델을 확인하겠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패트리모니 라인은 드레스 워치로 분류됩니다.

썸네일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셀프 와인딩(Vacheron Constantin Patrimony Self Winding)

세계 5대 명품 시계
나무위키에 나오는 세계 5대 럭셔리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을 사용한 유명인사


손목시계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고 나면 내가 가지고 있거나 관심 있어하는 시계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확인해보면 항상 최상위권에서 '파텍 필립', '오데마 피게', '브레게', '아 랑에 운트 죄네'와 함께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이 언급됩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1755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시계 브랜드 중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입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시계를 착용한 유명인들이 많이 있지만 라이트형제와 순종 황제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이트형제 시계
라이트 형제가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시계

라이트 형제가 사용했다고 해서 현대의 파일럿 워치 형태를 생각했으나 실물은 회중시계를 가죽끈으로 연결해놓은 것 같은 모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watchprosite.com/vacheron-constantin/myth-or-legend-vacheron--constantin-wright-brothers-watch/14.1442001.13404321/

Vacheron Constantin - Myth or Legend: Vacheron & Constantin Wright Brothers Watch

Watchprosite- Vacheron Constantin image It reads like a John le Carré novel but, instead of dissecting the story afterwards, we have an opportunity to follow along in re

www.watchprosite.com


한국사람으로서 '순종 황제'가 바쉐론 콘스탄틴의 시계를 사용했다고 하니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순종 황제가 사용했던 시계
나무위키에 나온 순종 황제가 사용한 바쉐론 콘스탄틴의 회중시계

아래는 나무 위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세자 시절부터 신문물을 신기해해서 세창양행을 통해 시계 등 이런저런 물건을 사들여 수집했다고 하며, 이는 왕실 재정에 다소 부담을 주기도 했다. 특히 시계의 경우, 순종은 근대 시기의 황제답게 회중시계를 사용했다.
바쉐론 콘스탄틴 오픈 페이스 회중시계이고 뒷면에는 황가의 문양인 이화문이 새겨져 있다. 출처가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모 경매 회사를 통해 출품되었으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개인 수집가에게 1억 2500만 원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순종 황제에게 저 시계가 들어온 경로가 궁금하네요

이런 바쉐론 콘스탄틴의 시계 중에서도 오늘 알아볼 시계는'패트리 모니 셀프 와인딩(Patrimony self winding)' 모델입니다.

셀프 와인딩(self winding) : 무브먼트에 로터가 달려서 손목에 차고 움직이면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매뉴얼 와인딩(menual winding) : 무브먼트에 로터가 없어서 직접 와인딩을 해줘야 충전됩니다.

그중 '셀프 와인딩' 모델

85180/000R-B515

을 알아보겠습니다.

패트리모니 시계 이미지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셀프 와인딩(vacheron constantin Patrimony Self Winding)


시계정보

- 브랜드 :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 모델 : Patrimony

- 인증 번호 : 85180/000R-B515

- 무브먼트 : 2450 Q6/3(Automatic winding)

- 케이스 소재 : 18 - Karat pink gold

- 케이스 지름 : 40mm

- 두께 : 8.55mm

- 러그 너비 : 20mm

- 러그 투 러그 : 46.8mm

- 글라스 종류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다이얼 : 블루 썬 레이 다이얼

- 시계줄 : 미시시피 엘리게이터 (다크 블루)

- 무게 : 60g


바쉐론 콘스탄틴 나무 위키 내용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해외 포럼에서는 패트리 모니가 파텍 필립의 드레스 워치 라인업인 칼라트라바(Calatrava) 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같은 드레스 워치 라인으로 비교했을 때 현재 존재하는 시계 브랜드 중 최고로 꼽히는 '파텍 필립' 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는 대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고의 드레스 워치라고 봐도 손색이 없다는 뜻입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드레스 워치 라인에도 여러 가지가 있고 그중 패트리 모니 라인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파텍필립의 칼라트라바와 비교하는 이유는 두 시계가 가장 기본이 되는 현대의 드레스 워치 형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패트리모니 시계 정면 모습
패트리모니 셀프와인딩 정면 모습

드레스 워치의 다이얼 하면 개인적으로는 하얀색, 검은색이 떠올랐습니다. 추가하면 회색 정도가 생각났었는데 이 모델을 보고 나서

'파란색이 드레스 워치에 이렇게 잘 어울리는 색이구나' 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블루 썬 레이 다이얼에 핑크 골드 케이스, 거기에 파란색 악어가죽 스트랩까지 색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패트리모니 시계 후면 모습
패트리모니 셀프와인딩 백케이스(Patrimony Self Winding backcase)


시계 뒷면을 보면 투명하게 시스루로 작업되어 있습니다. 로터에 바쉐론 콘스탄틴 문양을 넣은 것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AU 750'이라고 작게 적혀있는데 18k 골드를 의미합니다.


시계 가격은 현재 리테일가로 ₩42,600,000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한국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 위치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 위치

현재 국내에는 총 11개의 부티크가 들어와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서울 8, 대전 1, 대구 1, 부산 1)

첨부한 사진의 경우 아래 링크에서 찾아서 첨부하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이미지가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watchcollecting.com/for-sale/2022-vacheron-constantin-patrimony

2022 VACHERON CONSTANTIN PATRIMONY

This charming rose gold Patrimony neatly blends modern dimensions with traditional proportions.

watchcollec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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