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로 해보는 앱테크 VIEW업 입니다.
처음 시도해봤던 캐시몽에서 조금 실망했던 처지라 이번에는 좀 좋은 수익률이 나오는 앱테크이기를 기원하면서 확인해봤습니다.
광고를 누르기만 해도 적립 완료라니 좀 편하게 할 수 있는 앱테크인가? 기대가 됩니다.
먼저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로그인을 하지 않고 둘러볼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일단 저는 회원가입을 진행했습니다.
별도의 설명이 없기에 메인 화면에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일단 아무 이미지나 클릭해봤습니다.
아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의 계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뭔가... 까다로운 절차 덕분에 더 이상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일단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두 가지 밖에는 아직 앱테크를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1. 인스타그램 팔로우
2. 유튜브 구독 좋아요
3. 페이스북 좋아요
4. 게임 설치 및 플레이
5. 네이버 플레이스 저장하기
6. 네이버 카페 가입
7. 어플 설치 및 가입
이런 종류가 대부분입니다. 모두 마케팅 수단으로 보이고, 이런 어플을 개발해서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고, 업체나 개인에게 돈을 받고 마케팅을 해주면 들어오는 비용을 앱테크를 하는 사람들에게 일정 부분 돌려주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일종의 마케팅 플랫폼을 만들었으니 플랫폼은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 열심히 하라고 앱테크를 하는 사람들을 독려해서 수입을 얻는 구조로 파악이 됩니다.
수익률이 괜찮다면 시도해볼 만 하지만 앞서 봤던 두 개의 앱테크로는 좋은 수익률을 기대하긴 힘들겠네요. 부업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본업만큼의 시간을 들여도 그 에 한참 못 미치는 돈 밖에는 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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