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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재테크] 슈퍼투데이로 앱테크를 해보겠습니다

by 해프오카지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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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로 해보는 앱테크 '슈퍼투데이' 입니다.

 

앞서 해왔던 앱테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슈퍼투데이 첫 화면

첫 화면에서 로그인은 여러 가지 플랫폼 계정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편리했네요. 저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였습니다.

 

회원가입 페이지

구글 계정으로 들어간 다음 회원가입을 별도로 진행합니다. 회원가입에는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회원 가입 후 첫 화면

첫 화면은 친절하게 기본 사용설명서가 나옵니다. 꽤 괜찮은 운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첫인상이 좋았네요

 

메인 페이지

홈버튼을 누르고 메인 페이지로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오늘 마감 이벤트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바로 들어가 봤습니다.

 

퀴즈 풀고 치킨 먹자!

퀴즈를 풀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였습니다. 이런 이벤트는 되면 정말 좋겠지만 안될 확률이 엄청 높은데도 불구하고, 확정적으로 적은 돈을 주는 앱테크들 보다 오히려 매력이 있었습니다. 인간의 심리를 잘 이용한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이벤트 응모하기를 누르면 유튜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이벤트 응모하기 누르고 나오는 유튜브 페이지

바로 유튜브가 나오고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문제가 나옵니다. 

 

문제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참여 링크를 누릅니다.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고 정답을 입력 후 참여 완료하면 끝입니다.

 

이제 치킨이 당첨되길 기도하면 됩니다.

 

이보다 간절한 짤은 못봤습니다
경품을 카테고리로 나눠놓아 편의성이 좋습니다

내가 원하는 경품을 카테고리에서 골라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경품을 현금화시키는 장치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확인이 어려웠습니다.

 

정리하면

 

- 경품 지급 형식(추첨)

-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참여 기회 확대

- 자잘하게 모으는 것보다 한 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리

-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도 있음

 

경험해본 바로는 앞선 앱테크들은 한참을 해도 모을 수 있는 돈이 상당히 적어서 실망감이 컸었는데 

오히려 추첨제라 아무것도 못 얻을 수도 있지만 잘하면 큰 거(예를 들어 치킨)를 한방에 얻을 수 있다는 부분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치킨이 왜 큰 거냐면.. 앞선 두 가지 앱테크 캐시몽과 view 업은 제가 단순하게 계산해본 결과 한 시간 해서 2천 원 벌면 정말 열심히 한 겁니다. 치킨 요즘 못해도 만원은 넘는 가격인데 5시간 열심히 해서 치킨을 확정적으로 먹느냐, 운에 기대 보느냐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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